“출산했는데 언제 지급되는 거죠?”
“신청은 했는데 통장에 입금이 안 됐어요…”
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 양육 가정에 제공되는
**국가 바우처 지원금(200만 원)**으로, 출생 초기 양육 부담을 줄여주는 대표 혜택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 지급일, 신청방법, 사용처, 유의사항까지
알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.
1️⃣ 첫만남이용권이란? – 신생아 1인당 200만 원 바우처
첫만남이용권은 출생한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
정부가 200만 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
✅ 2022년생 이후 출생아부터 지급
✅ 출생일 기준 1년 이내 사용 가능
✅ 실물카드 또는 모바일로 사용 가능
💡 현금 지급이 아닌, 바우처(국민행복카드 포인트) 형식으로 지급됩니다.
2️⃣ 첫만남이용권 지급일 – 신청 완료 후 언제 들어올까?
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 후 신청 → 지자체 심사 → 승인 → 바우처 충전 순으로 지급됩니다.
📌 지급일 기준 요약:
- 매달 15일 전까지 신청 시 → 다음 달 5일 전후 지급
- 16일 이후 신청 시 → 다다음 달 5일경 지급
💡 예시:
- 7월 12일 신청 → 8월 5일 전후 지급
- 7월 18일 신청 → 9월 5일 전후 지급
👉 신청일에 따라 지급일이 1개월 이상 차이 날 수 있으니,
출생신고 후 최대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3️⃣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–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접수
✅ 온라인 신청:
-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
- ‘첫만남이용권’ 메뉴 선택 →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신청
✅ 오프라인 신청:
- 거주지 관할 읍·면·동 주민센터 방문
- 신청서 + 구비서류 제출
📝 필요서류:
- 신분증
- 통장사본 (국민행복카드)
- 가족관계증명서
4️⃣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– 어디서 쓸 수 있나요?
첫만남이용권은 사용처 제한이 있습니다.
보건복지부 지정 영유아용품 관련 업종에서만 결제 가능합니다.
✅ 사용 가능 예시:
- 분유, 기저귀, 아기침대 등 육아용품 매장
- 병원·약국 중 일부 (소아진료/산후케어 등)
- 대형마트 내 육아용품 전문 코너
❌ 사용 불가 예시:
- 음식점, 카페, 주유소 등 일반 상점
- 중고마켓, 현금 인출, 온라인 송금
💡 사용처는 국민행복카드 앱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!
5️⃣ 첫만남이용권 유의사항 – 잔액 소멸·이중 신청 주의
✅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가능, 이후 잔액 자동 소멸
✅ 다자녀 출생 시 자녀 1인당 개별 지급
✅ 중복 수당과 병행 수령 가능 (양육수당, 기저귀 바우처 등)
✅ 반드시 본인 명의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충전됨
📌 카드 신청과 바우처 신청은 별개 절차입니다.
국민행복카드가 없으면 미리 발급부터 받아야 지급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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