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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먼저 시행된 기후동행카드!
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,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.
이제는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.
1. 기후동행카드란?
- 일정 금액을 내고 한 달 동안 지하철·버스·따릉이(서울시 공공자전거) 무제한 이용
- 대중교통 고정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제도
- 30일권 기준: 일반인 65,000원 / 청년(만 19~39세) 58,000원
- 교통카드(신용/체크)와 연계하여 후불 교통카드로 사용 가능
👉 많이 탈수록 더 이득인 ‘교통비 절약 카드’입니다.
2.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적용 지역
현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전역과 일부 경기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김포골드라인, 진접선, 별내선
- 고양시, 과천시 구간 포함
-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성남시, 하남시, 의정부시까지 확대 예정
👉 단, 광역버스(빨간버스)는 대부분 제외되니 꼭 확인해야 합니다.
3. 경기도민이 기후동행카드 쓰기 좋은 경우
-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
→ 경기에서 출발해 서울로 들어가는 지하철·버스 구간 대부분 사용 가능 - 대학·학원 통학 학생
→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년층은 추가 할인 혜택까지 - 경기-서울 생활권 주민
→ 김포·고양·과천·성남 등 서울 근접 지역 거주자라면 최적
4.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유의사항
- 탑승은 적용 구간에서 가능하더라도, 하차가 해당 구간 외라면 사용 불가
- 사용 기한: 충전일 기준 30일 (28~31일 상관없이 동일)
- 광역버스 대부분 제외 → K패스와 비교해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 필요
- 카드사 혜택과 중복 적용 시 교통비 추가 할인 가능
5.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(간단 비교)
- 기후동행카드: 서울·경기 일부 지역 무제한 탑승, 청년 추가 할인
- K패스: 전국 대부분 지역 적용, 최소 15회 이상 이용 시 20~53% 환급
👉 경기도에서 서울로 매일 출퇴근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,
👉 전국 출장이 잦거나 광역버스 이용이 많다면 K패스가 유리합니다.
마무리
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적용은 교통비 절감을 원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.
👉 서울뿐 아니라 경기 주요 도시까지 확대되면서 활용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.
👉 본인 생활 패턴에 맞게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비교해 선택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 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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